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8월 24일 부터 방류 결정되었습니다.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하여 30년간 134만톤 흘려 보낸다!
전문가 오염수 방류시작 시 향후 4~5년 사이 오염수가 한국해역에 유입 예상!!
저희가 먹는 수산물과 앞으로 해안가에 가기가 많이 꺼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하여서 정부에서 어떤 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 봅시다.
한국정부 일본 오염수 방류 후속조치
▶ 방류상황 지속점검
-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한국측 전문가 정기적 방문
- 최신정보, IAEA와 정기적 공유
- 화상회의 개최 및 질의응답
▶ 이상상황 발생 시 대응
- 긴급상황시 IAEA로 부터 정보 공유받는 연락체계 구축
- 이상상황 시 즉각 방류 중단 및 통보
- 한일 규제국 간, 외교당국 간 이중 핫라인 구축
▶ 실시간 정보 제공
-일본측, IAEA와 협력해 관련 데이터 1시간 단위 한국어로 게시
- 방출 전 K4 탱크 69개 핵종값, 상류수소 삼중수 농도 등 추가정보 홈페이지 공표
수산물/ 수입식품 일일 방사능 검사 확인 방법
국내에서 조업되는 수산물과 해외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일일 기준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아직 후쿠오카 오염수를 방류 전으로 금일 검사 기준으로는 아직 부적합 건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8월 24일 부터 방류 시작 후 한국 해엽에는 4~5년 내에 오염수가 도달한다고 하였지만
아직은 예상의 내용이기에 실질적인 내용은 알수 없으며,
일본,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통해 수산물을 수입하는 실정이기에
지속적으로 방사능 검사 현황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방법
오염수방출 방법은 다행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삼중수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사성 핵종(세슘, 스트론튬, 오요드 등)을 거르게 됩니다.
정화된 물은 TK 저장탱크에 저장하여 해수를 통해 희석하여 최종 바다로 방출 하게 됩니다.
삼중수소 농도가 문제점
ALPS장비에서 대부분의 방사성물질의 농도는 낮추지만 삼중소가 걸러지지는 않는다.
정화된 물은 삼중수소 농도가 기준치의 40분의 1에 불과하는 입장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방류계획을 승인 하였다.
최종 점검과정을 거친 오염수는 방출 해저터널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1km 떨어진 방출구로 방출 되고
삼중수소 농도가 높아지는 곳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3km 범위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현지 어민과 일본 국민 그리고 세계 많은 환경단체에서 이를 두고 반발과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정부는 소문 피해 대책 지원욕으로 약 300억엔, 어업 지원용으로 500억엔 등 기금을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삼중수소를 섭취하게 되면
인체 내애서 장기간 방사선을 방생시켜 세포를 파괴하고 돌련변이를 통해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각 국가에서 섭취를 엄연하게 제한하고 있다.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3km내에서만 농도가 높다고는 하지만
바닷속을 다니는 해양생물들은 그 안에서 생활하고 움직인다.
그리고 이를 30년간 지속이 되는데 과연 문제가 없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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